대한심부전학회

심부전 알아보기
심부전은 왜 생기나요?

심부전은 다양한 증상으로 나타나며, 때로는 가볍고 애매한 증상으로 시작되기도 합니다.
가장 흔한 증상은 ‘숨이 차는 느낌(호흡곤란)’ 과 ‘쉽게 피곤해지는 것(피로감)’ 입니다. 처음에는 계단을 오르거나 빠르게 걸을 때만 숨이 찰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자다가 숨이 차서 깨거나, 가만히 있어도 숨이 찰 정도로 증상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또한, 다리나 발목이 붓고(부종), 갑작스럽게 체중이 늘며, 배가 더부룩 하거나 식욕이 떨어지는 증상도 심부전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증상입니다. 이런 증상은 자칫 단순한 피로나 위장 문제로 오해되기 쉬워, 주의 깊게 살피는 것이 중요합니다.
심장의 기능이 약해지면 뇌로 가는 혈액의 양도 줄어들 수 있어, 기억력 저하, 집중력 감소 등 정신적인 변화가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심장이 제대로 피를 내보내지 못하면, 심장이 더 빨리 뛰거나 불규칙하게 뛰는 부정맥이 나타날 수 있으며, 심할 경우 실신이나 급사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이렇듯 심부전은 단순히 ‘심장이 약한 병’이 아니라, 전신에 영향을 미치는 질환입니다. 특히 초기에 놓치기 쉬운 증상이 많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과 적극적인 치료, 생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다음은 심부전에서 흔히 나타나는 증상과 그에 대한 설명입니다.

증상 설명
숨이 차요 (호흡 곤란) 처음에는 계단을 오르거나 빠르게 걸을 때만 숨이 차지만, 시간이 지나면 밤에 자다가 숨이 차서 깨거나, 가만히 있어도 숨이 찰 수 있습니다.
심장 기능이 저하되어 폐에 물이 차면서(폐부종) 숨 쉬기가 점점 더 힘들어집니다.
기침이 나고
쌕쌕거리는 소리가 들려요
심부전으로 폐에 물이 차면(폐부종) 하얗거나 연분홍빛의 가래 나올 수 있습니다.
천식처럼 쌕쌕거리는 숨소리가 들리기도 합니다.
다리가 붓고 체중이 늘어요
(부종)
심장 기능이 떨어지면 발, 발목, 다리가 부을 수 있습니다.
며칠 사이에 갑자기 2-3kg 몸무게가 늘 수 있으며, 신발이 꽉 끼는 느낌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피곤하고 기운이 없어요 처음에는 계단을 오르거나 빠르게 걸을 때만 숨이 차지만, 시간이 지나면 밤에 자다가 숨이 차서 깨거나, 가만히 있어도 숨이 찰 수 있습니다.
심장 기능이 저하되어 폐에 물이 차면서(폐부종) 숨 쉬기가 점점 더 힘들어집니다.
입맛이 없고,
속이 더부룩해요
배가 쉽게 부르고, 속이 더부룩하거나 메스꺼운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으면
위장 기능도 함께 떨어져서 이러한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정신이 멍하고,
기억력이 떨어져요
전보다 기억력이 떨어지거나, 날짜, 장소에 대한 인지력이 감소될 수 있습니다.
이는 뇌로 가는 혈류가 줄어들기 때문에 생길 수 있는 증상입니다.
심장이 빨리 뛰거나
불규칙하게 뛰어요
가슴이 두근거리는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심장이 펌프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이를 보상하기 위해 맥박이 빨라지기도 하고,
부정맥이 생기면 맥박이 불규칙하게 뛰는 증상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심장 이미지